모래놀이를 할때는 삽과 바구니만 있어도 놀순 있지만 중장비가 있다면 아이들의 놀이 재미는 배가 됩니다.
오늘은 모래놀이를 할때 더욱 재미있게 놀수있는 가성비 중장비 아이템인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추천드립니다.
우리집 3살, 5살배기 형제들은 모래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모래놀이를 시작하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기 일쑤입니다.
한번은 군위에 있는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갔는데 중간에 모래놀이터에서 푹빠져 다른것들은 구경도 못하고 모래놀이만 하고 온적도 있습니다.
모래놀이의 기본은 뭐다? 파고 싣고 옮기기 덮기~~
이것을 하기 위해선 삽과 바구니가 있어도 되지만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있으면 더욱 재미있게 놀수있습니다.
모래놀이를 하는데 너무 비싼 장난감을 사용하긴 좀 그렇습니다.
모래도 많이 끼기 때문에 구동부도 단순하면서도 제 역할을 해줄수있는 가성비 있는 제품이면 더욱 좋겠지요~
이번에 아이들을 위해 장만해준 와일드캣 건설중장비 시리즈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입니다.
먼저 덤프트럭입니다. 포장은 여느 자동차 장난감과 동일합니다.
모래놀이에 적합하도록 큰 바퀴가 달려 있고 적재함 부분은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 적재함을 들어 올려 모래를 쏟을때 더욱 잘 쓸려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운전석 부분이지만 깨알같이 양각으로 핸들모양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번엔 포크레인 입니다. 포크레인은 포장을 먼저 뜯어버려서 포장은 없습니다. 포크레인의 기본이 되는 관절 부분은 총 3개로 되어있습니다.
본체와 연결부 상단 손잡이 조작부 바가지 부분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이 있습니다.
바가지 부분은 적당한양의 모래를 퍼올릴 수 있는 사이즈이고 덤프트럭 보다는 작지만 큰 사이즈의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역시 운전석에는 시트와 핸들등이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모래놀이에 적합하도록 포크레인 관절부분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유용합니다.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조합입니다. 모래를 한껏 퍼올려서 싣고 갈 수 있는 모양새 입니다.
날씨도 선선해 지는데 어서 아이들과 나가서 모래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구매했지만 집에서 검색해보니 쿠팡이 더 저렴하네요 ^^;;
큰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있고 셋트도 있으니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셋트 구매가 좀 더 저렴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가성비 모래놀이 중장비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구매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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