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물만으로는 갈증을 해소 할 수 없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고 콜라나 사이다 보다는 탄산수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를 즐겨 마셨지만 이번에는 동아오츠카 그룹의 동천수에서 만든 라이인바싸를 한번 구매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이름은 아주 생소한 느낌인데, 라인바싸(Rein Wasser)는 “맑고 깨끗한 물”이란 의미의 독일어라고 합니다.
경북 상주 속리산 자락의 해발 350m에서 올라온 진짜 생수로 만든 미네랄 탄산수라고 합니다. 상품 설명창에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올라온 지하 암반수라고 하는데 이게 탄산수 맛에 어떤 영향을 주는진 모르겠습니다. ㅎㅎ 좋겠죠~~
라인바싸는 플레인, 레몬, 자몽, 샤인머스캣, 파인애플 맛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플레인과 파인애플을 구매했습니다.
모든 제품이 0Kcal로 영양성분도 모두 0이지만, 샤인머스캣과 파인애플은 나트륨이 각 5mg당 1%, 10mg당 1%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 마셔본 청량감으론 기존에 마시던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를 압도하는 느낌의 쏴~~~~ 한 청량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뚜껑을 열었을 때 올라오는 탄산!!
40pet 기준으로 쿠팡에서도 1만3천원대로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매 했습니다.
앞으로 탄산수는 너로 정했다 라인바싸!!!
재활용이 편리하도록 비닐 라벨도 깔끔하고 편리하게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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