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회의시간 관리로 유명해진 윤바오잇(Yunbaoit) 타이머가 육아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아이들과 시간약속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때문에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시간관념도 알려줄수있게되며, 막연하게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줄어드는것이 실시간으로 육안으로 보이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윤바오잇 개봉기
박스는 딱 시계사이즈로 컴팩트 합니다.

디자인은 단순합니다. 타이머 시계 앞쪽으로 다이얼을 돌려서 타이머 시간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최대 60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다이얼을 돌려주면 틈새로 타미머 시간을 시각으로 보여주는 판이 돌아 나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면서 육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숫자를 읽지 못하고 시계를 볼 수 없는 아이들도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윗쪽 버튼을 눌러주면 타이머의 불도 켜주고, 타이머 소리를 끄는 역할도 해줍니다.

뒷쪽에는 건전지 넣는 곳과, 타이머 알람음 지속시간, 소리크기를 설정해줄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시계의 외곽도 실리콘 고무 재질로 감싸져 있어, 떨어지거나 부딧힘에도 보호를 해줍니다.
윤바오잇이 육아 필수템인 이유
쉬운 사용법으로 아이들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시간을 관리하는 개념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밥먹는 시간, TV보는 시간등을 약속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TV나 유튜브를 볼때 아이들에게 무작정 이제 그만보자고 하면 계속 본다고 떼를 쓰기 마련인데, 타이머를 맞춰놓고 시간을 딱 맞춰서 보자고 하면 아이들도 떼쓰지 않고 잘 지킵니다.
이렇게 책읽는 시간, 밥먹는 시간, 놀이시간 등 아이들과 시간 약속을 해야할 때 윤바오잇을 활용하면 아이들과의 또 다른 기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육아 필수템으로 윤바오잇 구글 타이머 시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