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라이프(Jisulife) 강력한 명품 휴대용 선풍기 내돈내산 추천 사용기

매년 여름 외출시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휴대용 선풍기 입니다.

외출시 더운 날씨에 땀을 조금이나마 식혀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매년 한두개씩 사서 사용해보고 있었는데요.

올해 구매한 휴대용 선풍기가 가장 만족도가 높은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하게 되어 이렇게 사용기 및 추천 드립니다.

지수라이프(Jisulife) Handheld Fan Pro1S (FA53) 모델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로 구매를 진행했으며, 배송은 약 8일 정도 걸렸습니다.

개봉기

포장은 가격대가 있는 휴대용 선풍기인 만큼 포장부터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비교하긴 그렇지만 아이폰 포장을 개봉하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외부박스는 비닐로 씌워져 있습니다.

외부박스에서 내부 박스를 꺼내면 아래 사진과 같이 The World’s No.1 Portable Fan Brand란 문구로 내부 박스 덮개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천 재질의 덮개를 젖혀주면 휴대용 선풍기와 USB C Type 충전 케이블이 보입니다.

제품은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흔들림 없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일단 외관부터 마음에 들어 합격점입니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과 배터리도 5,000mA 제품으로 손으로 들었을때 조금은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전면에는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휠 버튼이 있으며, 선풍기 팬의 정중앙에는 유광 플라스틱 마감의 상태창이 있습니다.

손잡이 아래쪽엔 지수라이프 로고가 인쇄 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항공기 엔진 그릴과 같은 모양에 USB-C Type 충전 포트와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박스 제일 아래쪽에는 악세사리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악세사리 박스 안쪽에는 스트랩과 설명서 그리고 USB 케이블이 1개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C to C와 C to A 케이블이 모두 들어 있어 필요한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뒷쪽 전원 버튼으로 메인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전면의 스크롤 버튼을 누르면 동작하게 되고 다시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처음 전원을 켜게 되면 충전 잔량이 1~2초 가량 표시된 후 바람세기가 표시됩니다.

무조건 시작할 때는 1단으로 시작하게 되며, 이전에 마지막으로 껐던 바람세기로 켜지지는 않습니다.

선풍기의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 영상입니다.

스크롤을 좀 더 빠르게 돌리면 빨리 올라게가 되고 천천히 올리면 1씩 미세 조정이 됩니다.

동일 제품에 3,600mA와 5,000mA 두가지 모델로 나누어 집니다.

상위모델인 5,000mA 모델은 알루미늄 외관에 Fast Charge를 지원 합니다.

그래서 1.5~2시간 이내에 100% 완충이 가능합니다.

외장이 알루미늄이고 배터리도 더 크기 때문에 무게는 좀 더 나갑니다.

색상은 5,000mA 모델 2컬러 3,600mA 모델은 4컬러 입니다.

스펙상으로도 최대속도로 4.5시간, 최소속도로는 18.5시간까지 가동 가능합니다.

소리는 항공기 조금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다이슨 드라이기와 비슷한 소리입니다.

날씨가 더운 요즘 배송받은 후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 저는 계속 들고 다닙니다. ^^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휴대용 선풍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