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추천 큐라덴 CURAPROX 5460 사용 후기

이전에 큐라덴 칫솔을 사서 사용하던 중 다른 칫솔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다시 큐라덴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구매해서 사용해 본 후기를 공유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큐라덴 5460을 이번에 사용하기 전에는 켄트 칫솔을 사용했었는데 미세모 제품으로 처음엔 상당히 깨끗한 느낌으로 이가 닦이지만 사용하면 서 미세모가 뭉그러지면서 부터는 잘 닦이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큐라덴으로 돌아오면서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채널에서 박창진 치과 원장님이 알려주는 최고의 칫솔편에서 큐라덴을 추천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칫솔을 고르는법과 칫솔질을 잘하는 방법에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큐라덴이 그냥 좋다더라라는 수준으로 알고 있었다면, 유튜브를 보고난 후 왜 좋은 칫솔인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명해주신 내용이 제가 큐라덴으로 양치질을 하고 난 후에 느꼈던 느낌을 너무나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집에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아이들 칫솔질을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도 알려주시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식인사이드 “최고의 칫솔”

큐라덴 칫솔은 칫솔모 색깔도 다양하고 칫솔봉도 다양한 색깔로 예쁩니다. ^^;

큐라덴 일반 칫솔은 칫솔모 갯수에 따라 1560, 3960, 5460, 7600으로 구분됩니다.

박창진 원장님이 칫솔 고르는 방법은

칫솔 고르는 방법

전제 조건이 “칫솔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막을 조절하는 도구입니다.”

바로 그 칫솔이 큐라덴 큐라폭스 5460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최상위 보다는 한단계 낮은 5460을 선택했습니다.

칫솔모 머리 부분이 작고, 칫솔모가 무려 5460개로 많으며, 칫솔모 끝부분이 뭉툭한 칫솔

큐라덴 5460은 0.1mm의 필라멘트 극세모가 촘촘히 헤드에 심어져 있습니다.

큐라덴 칫솔로 양치를 하고난 후 앞니부분을 혀로 한번 쓰윽 느껴보면, 와 이게 정말 제대로 양치한 느낌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원장님이 말씀하신 세균막을 깨끗히 닦아준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치아 틈새에 정말 심하게 낀 고춧가루, 고기등은 다른 칫솔로도 아무리 해도 안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것은 치실이나 워터픽으로 제거 해줍니다. 저는 워터픽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터픽을 사용하면 치아사이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끼어있었단 말인가 싶을 정도로 깨끗하게 제거해 줍니다.

치아교정 사랑니 어금니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추천해주셨습니다.

칫솔모가 변형될 경우 새 칫솔보다 플라그, 세균막의 제거 능력이 30%이상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제거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막으로 인한 충치와 치주염을 발생시키고 잇몸과 치아를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래된 칫솔은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 사용하면 칫솔 끝이 조금씩 벌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3개월 주기로 설정하고 칫솔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당겨서 교체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큐라덴 칫솔을 사용하고 치아의 세균막이 정말 깨끗히 닦여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이물질도 제거가 되지만 혹시 제거가 되지 않는 이물질들은 워터픽이나 치실로 제거를 해주면 완벽한 양치질이 됩니다.

다음에는 어금니 칫솔도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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