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효도폰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이 바로 갤럭시 폴더2(SM-G160N) 모델 입니다. 바형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요즘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사용할 피쳐폰 같은 제품이 전무하다시피합니다.
그래서 새로 구매를 해드려도 딱히 다른 모델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배터리가 부풀어 배터리 구매후 교체해드렸습니다.
그나마 삼성에서 갤럭시 폴더2를 안드로이드 기반이지만 피쳐폰과 유사한 인테페이스와 키패드로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저렴하게 원가절감한 탓에 배터리도 1개 밖에 지급되지 않았단 문제가 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갤럭시 폴더2를 보니 키패드 부분이 불룩하게 올라온게 느껴졌습니다. 아래 사진인데 사진으로 보니 크게 느껴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뒷판을 열고 배터리를 꺼내보니 배터리가 엄청나게 부풀어 있습니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으리란 만큼 많이 부풀었습니다.
위험해 보여 빠르게 새로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삼성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왼쪽이 새로 구매한 배터리입니다. 외관 디자인이 조금은 바뀌었습니다. 올해 초 생산된 신품입니다.
배터리 교체한 모습입니다. 딱 맞습니다. 당연히 키패드와 뒷판의 불룩하게 부른 현상도 없어졌습니다.
처음에 장착하니 33% 정도 충전이 되어 있었는데 완충하니 아래와 같이 100%로 잘 됩니다.
폴더2 스마트폰이 멀쩡한데 배터리가 부풀었다면 배터리만 사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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