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이들이 있는 집은 온습도를 맞춰주어야 합니다. 너무 덥지도 않게 너무 춥지도 않게 실내는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온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온도와 습도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오늘은 저희집에서 함께한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계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제품 본체가 보입니다.
옆쪽에는 제품 뒷쪽에 부착할 수 있는 스탠드와 자석식 부착스티커가 있습니다. 둘중에 필요한 것을 뒷쪽에 부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 본체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계는 E-Ink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E-Ink는 백라이트가 별도로 필요 없지만 가독성이 매우 좋아 배터리 소모가 LCD에 비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을 꼽으라면 별도의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는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배터리는 CR2032가 두개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배터리도 교체한 후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년에서 거의 1년까지 갑니다.
다이소에서 CR2032 배터리를 사면 두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딱 맞습니다.
배터리를 끼우면 전원이 켜집니다. 역시 가독성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온습도 시계는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합니다.
불루투스 게이트웨이로 연결도 가능하지만, 다이렉트로 스마트폰에서 연결도 가능합니다. 저는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일별, 월별, 년별로 별도로 확인 가능합니다.
월, 년으로 선택하면 해당기간에 최고 최저를 같이 표시해줍니다.
믿고보는 샤오미 답게 고장도 없어서 현재 4년째 고장없이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집에 온습도계와 시계가 같이 필요하신 분은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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